[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여름 바캉스 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자동차 여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7일간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천, 변산,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주구천동, 송정, 화진포, 경포대,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8곳과 전국 주요 고속도로(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서산(서해), 정읍(호남), 진영(남해) 휴게소, 상행선: 칠곡(경부) 휴게소 등 6곳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안용수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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