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심야약국 14곳 운영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심야, 새벽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9일 부터 심야약국 14개 곳과 심야 의약품취급소 4곳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심야약국은 운영시간에 따라 새벽 6시까지의 레드마크 약국과 새벽 2시까지의 블루마크 약국 2개로 구분된다. 이들 심야약국은 레드마크 앰블럼과 블루마크 앰블럼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구분할 수 있게 표시하고 있다. 심야약국 관련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 1339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하거나 당번약국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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