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개발은행·경제위·스탠다드뱅크 등 연사 초청[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오는 19일 오전 9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4층 아트홀에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KOAFEC)와 공동으로 ‘2010 아프리카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의 ‘아프리카에서 사업하는 법’ ▲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의 ‘아프리카 사업의 투자와 방법’ ▲세계적 자문 감사 기관인PWC(Pricewaterhouse Coopers)의 ‘아프리카 개발 프로젝트의 리스크 완화’ ▲아프리카 전문 영국계 상업은행인 스탠다드뱅크의 ‘왜 아프리카인가? 아프리카 인프라구축의 사례와 기회’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최근 아프리카의 천연자원과 시장 확대 가능성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국내 기업 및 경제기관들도 중국, 인도에 이어 아프리카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아프리카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포스코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아프리카 투자의 실질적 정보와 현지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업체들은 14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포럼에 참가할 수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