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년 H.O.T 재결합은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다.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강타가 다음달 열릴 24일 중국 베이징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H.O.T에서 뭉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내년에 토니안과 이재원 등이 제대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강타는 우커송 체육관에서 1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할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100만 위엔(한화 약 1억 7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한편 H.O.T는 지난 2001년 해체됐다. 이 그룹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등으로 구성됐다.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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