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예비 부부 또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허니문 쇼핑투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 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인천국제공항의 프리미엄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오는 10~11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신혼부부 및 기존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커플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를 통해 각 커플만의 특별한 프로포즈 사연과 이야기 등을 9월 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총 3커플에게는 리무진 웨딩카, 인천 하얏트호텔의 1박2일 숙박권, 공항 내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 에어스타 테라스 커피 무료 이용권, 50만원 상당의 에어스타 애비뉴 면세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예식장 또는 출발지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웨딩카가 제공돼 예비부부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부부들에게는 리마인드 허니문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커플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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