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종기자
[사진제공=스토리온]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방송인 현영이 다시 한번 살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이들의 도우미로 나선다. 21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따르면 현영은 남자 도전자들의 합류로 총 12명의 다이어트 전쟁이 펼쳐지는 '다이어트 워4'의 MC로 나선다. 현영은 이번 시즌에서도 참가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은 물론이고,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활약할 계획이다. 특히 혹독한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으로 지쳐가는 참가자들에게 의욕을 북돋우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도우미' 역할을 한다.현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새 삶을 시작한 도전자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며 기쁘고 뿌듯했었다" 며 "이번 시즌 4에서도 힘겨운 도전을 시작한 출연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어트 워' 이진만 PD는 "현영은 몸매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해 전문가 못지 않는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며 "순발력과 센스 있는 입담, 8등신 몸매까지 겸비한 최고의 MC"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다이어트 워4'는 비난으로 고통받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