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거래량 230콜 50%대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9월물 거래가 본격화된 첫날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대 강세를 보이며 220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증시 훈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30포인트 오른 220.2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의 220선 회복은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17계약, 1322계약 동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24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평균 베이시스는 0.59의 콘탱고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5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6억원 순매도 등 합계 45억원 매수우위로 집계되고 있다.신규 미결제약정은 약 6600계약이다.옵션시장에서는 230콜과 200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다. 각각의 프리미엄은 0.88, 0.67을 나타내고 있다. 230콜은 전일 대비 50% 이상 올랐고 200풋은 40%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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