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부화재는 스마트한 2040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미라이프 스마트라이프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주목받는 스마트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실손형 보험상품으로, 2040세대가 주로 즐기는 여가활동 중 일어나는 사고를 집중 보장한다. 자전거 탑승 중 상해·사망·후유장애를 당할 경우 최대 3억 원을, 스키를 타다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3억5000만원을 보장해 준다. 또 직장인을 위한 컴퓨터질환수술비, 업무 중 상해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해 주며 180일을 넘는 장기입원 시에는 소득상실이 추가 보장된다. 임차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자배상책임, 도난손해 등의 위험도 보장된다. 이밖에도 임신, 유산 등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태아 및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함께 보장해 준다. 프로미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월납 보험료가 2만 원 이상인 경우 공연, 영화, 주유, 레저 등 각종 문화콘텐츠와 라이프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해 제공한다. 한편 동부화재는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 직장에서 받은 건강검진결과표를 제출해 심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5인 이상 단체가입해도 1%를 할인해 준다. 가입은 만 20세부터 49세(단, 임신·출산담보는 20~4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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