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 여름철 피부관리전용 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에스티 로더의 화장품브랜드 오리진스는 여름철 전용 피부관리 제품인 제로 오일 컬렉션을 3일 새로 선보였다.새 제품은 피지를 없애주고 모공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으며 특수성분이 함유돼 과도한 유분이 생기는 걸 막아준다. 제로 오일 딥포어 클렌저·포어 퓨리파잉 토너·프리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2만8000원, 3만원, 4만원 대다.클렌저는 모공까지 깨끗하게 해줘 과도한 유분과 번들거림을 막아준다. 토너 역시 비슷한 효능이 있으며 모공을 축소시켜 피부를 매끈하게 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로션은 가벼운 질감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김세라 브랜드 매니저(이사)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여름철 모든 이들의 피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피지와 모공"이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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