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2일 6.2지방선거 개표가 0.7% 진행된 오후 9시 25분 현재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는 1만 4458표(48.4%)로 한명숙 민주당 후보(1만 3984표, 46.7%)에 2%포인트 범위 내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 이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47.4%로 한명숙 후보의 47.2%를 불과 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접전이 예상됐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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