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터키 원전발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31일 오후 2시11분 모건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1450원(14.75%) 오른 1만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보성파워텍(10.44%), 비에이치아이(10.72%), 우리기술(8.66%), 티에스엠텍(6.54%) 등도 동반 강세다. 한전기술과 케이아이씨는 4% 이상 오름세다.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이어 터키가 우리나라의 두번째 원자력 발전 수출대상 지역으로 6월중 확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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