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저지방우유 '스타일리스트'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기존 우유의 형태와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꾼 프리미엄 저지방 우유 '스타일리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타일리스트 액티브(Active)'와 '스타일리스트 뷰티(Beauty)' 2종으로 하단은 둥글고 상단은 사각형 모양으로 각이 진 독특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또 '스타일리스트 액티브'에는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유청 단백질과 신체 활력을 높여 준다는 필수 아미노산을, '스타일리스트 뷰티'에는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는 콜라겐과 변비에 효과적인 식이섬유를 각각 넣었다. 두 제품 모두에는 체내 유해 활성 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성 토코페롤을 첨가했다. 특히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의 1/2로 줄이면서도 맛이 싱겁지 않도록 했으며 칼로리 역시 100ml당 열량을 50kcal까지 낮췄다. 서울우유는 스타일리스트가 2030층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트렌디한 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격은 180ml 용량이 800원, 950ml 용량이 2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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