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소녀시대 소속사 에스엠이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다.1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날 보다 310원(4.50%) 오른 7200원에 거래중이다.에스엠은 이날 올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995년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에스엠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58%, 영업이익은 471% 증가했다"며 "소녀시대 2집의 인기와 소속 가수들의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해외 로열티가 급증한 덕분"이라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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