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은 성년의 날(5월 17일)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홍익대학교 부근 '걷고 싶은 거리(피카소 거리)'와 홍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카페라떼 성인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올해 성년이 되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무 살만을 위한 3개의 체험존과 20대를 위한 3개의 체험 존, 50대 50 단체 미팅, 인디밴드 및 비보이 공연, 독립영화 상영 등 6가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성인식 문화가 술을 마시는 행위로 변질된 것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