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우리은행이 6일 장기간 거래중인 어른신 고객 27명을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 초청해 '最高어르신고객 사은행사'를 갖는다.이날 전국 각지점에서 선정된 어르신 고객들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을 견학하고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한다. 오후에는 백상홍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교수의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의가 진행된다.이 행장은 이날 "고객은 우리은행 존재의 근간이자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111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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