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116원대..'호주 금리인상'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15원대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천안함 침몰 관련해 전군 지휘관 회의에 지지되던 환율은 상단에서 삼성생명IPO물량이 조금씩 유입되면서 막히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1시이후 발표된 호주금리 인상 소식이 발표된 후 환율은 2원 이상 레벨을 높였다.4일 오후 2시1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5원 하락한 11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호주중앙은행은 4.5%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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