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테라스 개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테라스, 파리스 바 및 제이제이 가든은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개장했다.로비 라운지의 파티오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시내 전망과 함께 분수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신선한 생과일주스, 커피, 차 또는 칵테일 그리고 케이크와 쿠키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파리스 바의 야외 테라스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저녁 식사 후의 애프터 장소나 친구나 연인과의 담소 장소로 와인과 칵테일을 즐기며,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 버리기에 더없이 좋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제이제이 가든에서는 식사와 와인, 칵테일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10~20명 규모의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별도의 야외 공간이 새롭게 마련돼 생일이나, 웨딩 애프터 파티 등의 장소로 그만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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