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가 다음달 1일 방소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일일 MC를 맡았다. 이날 '아담부부 특집'편에서 제아는 1일 MC를 맡아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특히 방송 촬영 이후,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통화 내용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그동안 감추어졌던 아담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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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담 부부' 조권과 가인이 직접 코멘터리에 참여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기존 방송분과 미공개 장면을 보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즐겁게 촬영했다.또 시간 관계상 아쉽게 편집되었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코멘터리에 직접 참여한 조권과 가인은 본인들도 잊고 있었던 장면들이 나오자 연신 얼굴을 붉혔다. 특히 조권은 민망함을 '깝'으로 승화시킨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 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가인의 부탁으로 'JYP표 시건방 춤'을 선보인 모습부터 첫 만남이 있었던 날, 부부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 '대굴욕 분장쇼(?)'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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