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출발 드림팀'서 720도 발차기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탤런트 정석원이 KBS 2TV '출발 드림팀2' 에서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냈다.정석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에서 그의 절친한 친구인 권혁을 자신의 친구로 초대를 했으며 이날 경기 중 박진영 댄스, 소림사 무술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고난이도 액션 등 그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며 그의 장기를 한없이 발산했다. 이날 미방송된 부분에서는 그의 가장 큰 특기인 720도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드림팀 맴버들과 모든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지금까지 정석원은 ‘출발 드림팀’에서 한번 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승부욕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라운드에서는 정석원과 준호팀이 결승에서 만났고, 2라운드 역시 정석원팀과 상추팀이, 3라운드는 은혁과 상추팀이 우열을 가렸다. 마지막 경기 하이라이트 더플워터에서는 정석원과 상추팀이 불꽃튀는 경기를 펼친 끝에 1위를 차지했다.이날 정석원은 "드림팀에 출연해 첫 1위를 기록해 너무 기쁘다"면서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짐승'에서 액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며 힘찬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