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서울 코엑스(COEX)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팔만대장경 원본 전시
박상덕 국가기록원장(오른쪽)과 합천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이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가기록원 박상덕 원장과 합천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은 22일 팔만대장경 장경각 등 전통 보존기술 연구지원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위해 ‘기록유산 보존 협정서’를 주고받았다. 이에 따라 해인사는 국가기록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여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팔만대장경 원본 전시에 협력키로 했다. 또 국가기록원은 내년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에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국가기록의 전시에 협력한다.
국가기록원과 합천 해인사 관계자들이 협약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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