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서대문·양천·금천 구청장 후보 내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구 의원)는 6·2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이해돈 전 서대문구 부구청장을 내정했다.또 양천구청장 후보로는 권택상 전 강서구 부구청장을, 금천구청장 후보에는 이종학 전 금천구의회 의장을 각각 내정했다.이수희 서울시당 공심위 대변인은 22일 국회 브리핑에서 "서대문구와 양천구청장 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선출했고, 금천구청장 후보는 공심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공심위는 이날 마포구청장과 영등포구청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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