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에 과일 잼이 가미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부드러운 잼 형태로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잼이 혼합된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 가지이다. 특히 네모난 용기의 한쪽에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맛있는 과일 잼 토핑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과일 잼 토핑은 상큼한 맛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철, 인 등 영양까지 풍부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베리믹스'의 경우 항산화 성분으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블루베리의 함량이 20%로 국내 호상 요구르트 중 최고량을 포함하고 있다.한편 서울우유는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구효선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서우를 모델로 한 광고를 다음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비요뜨 출시 6주년 및 누적판매 1억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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