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능력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경력 및 취업을 위해 '인턴디자이너 해외파견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내달 7일까지 영어 또는 해당 국가의 언어에 능통한 인턴 디자이너 약 25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디자이너는 컨티늄, 루나디자인, 밀리오레 세르베토 등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 회사들이 위치한 미국과 유럽에 파견할 예정이다. 개인당 500만언 이내에서 왕복항공료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interdesign.sebhard.co.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진흥원 국제협력팀(031-780-2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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