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외국인 매도 물량 압박에 7 거래일만에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0.17%(10원) 내린 5710원에 거래되며 7 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최근 4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견인했던 외국인들은 이 시각 현재 120여만주를 순매도하는 등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까지 6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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