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멕시코 국경에 접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7차례 발생했다. 최대 규모는 4.4로 멕시코 북서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난 지 1주일 만이다.11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캘렉시코 중심가 서쪽 약 18km 떨어진 곳에서 3시간 동안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7차례 발생했다.이번에 일어난 지진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USGS는 멕시코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래 주변 지역에서 지진활동이 활발한 것은 정상적이라고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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