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용 가방'을 단독 론칭한다.오는 11일 오후 5시50분 선보이는 여행가방 5종 세트는 화물용 대형 캐리어(24인치), 기내용 캐리어(20인치), 보스턴백, 여권 크로스백, 항공 보호커버 등 사이즈와 용도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신혼여행이나 장거리 가족 여행시에도 충분하다.가격은 14만8000원.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구매 가능하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시 1만원 할인된 13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방송 당일 론칭 이벤트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위스 밀리터리 자물쇠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스위스 밀리터리 정품 등산배낭도 추가로 제공한다.한편, 롯데홈쇼핑은 10~16일 세계축제 여행 지원 이벤트 '환상대축제'를 열고 구매고객 및 응모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브라질 리우 삼바카니발(2월 말~3월 초), 독일 뮌헨 맥주축제(9월 말~10월 초), 스페인 토마토축제(8월 말) 등 총 3800만원 상당의 세계축제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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