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애인 모니터링단이 시설물을 점검 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으로는 ▲보도 등 교통시설 ▲국가·지자체 청사 등 공공시설의 편의시설 설치여부 재점검 ▲출입구 높이차이 제거 ▲장애인 주차구역 ▲시설별 점자블럭 등 총 1100여 개소이며 부적합 설치로 확인된 시설에 대하여 재조사 및 시정명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 교통시설(518건), 공공시설(69건) 총 587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여 113건에 대해 시정·개선했으며 474건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