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학군사관후보생 자기계발 돕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교장 이승우 소장)는 29일 학군사관후보생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개발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108개 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과정 및 국가공인자격 ITQ온라인교육과정을 무상 제공하고 향후 우수 후보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개설?지원한다.또 군 인재육성 및 군 정보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보통 학군사관후보생들은 졸업 후 임관 전까지는 후보생 신분인 만큼 군이 제공 중인 다양한 온라인 교육 및 자격시험 혜택들을 받을 수 없었다.최동규 회장은 "군과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의 리더 육성을 위해 군 초임장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의 자기계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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