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주군 소재 초록지기마을에서 청소년 농촌문화체험 여행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4월 10일 놀토에 경기도 양주군 소재 초록지기마을에서 초등학생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농촌문화체험 여행을 실시한다.구는 도시 학생들에게 농촌 환경과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주관하고 생태연못 및 숲속 체험, 오색 쌀강정 만들기, 초록밥상 체험, 순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등 웰빙 먹 거리 체험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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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iswyouth@daum.net) 또는 팩스(2604-7876)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22,000원이다.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토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2604-748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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