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설사 '신영 지웰시티, 차세대 롤 모델' 호평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영은 일본 건설사 츠치야구미 임직원 100여명이 21일 자사가 개발중인 청주시 복대동 '지웰시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웰시티는 신영이 청주시에 조성중인 복합단지로 1블록 2164가구가 오는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츠치야구미는 토양복원분야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친환경전문 건설기업으로 연매출이 1조원에 달하는 일본내 20위권의 대형 건설사다. 현재 도쿄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츠치야 토모요시 츠치야구미 회장은 "지웰시티는 일본 부동산업계에서는 차세대 복합단지의 롤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며 "일본건설업계도 이같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통해 침체기를 돌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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