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신입 및 경력 채용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본격적인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울트라건설, 효성건설, 진성토건 등이 일제히 사원모집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기계, 전기, 화공, 토목, 건축, 안전, 상경 등이며 경력직은 토목, 발전, 화공, 품질, 건축, 지원 등이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8월 졸업예정이거나 졸업한 자 ▲전학년 평점 평균 3.0점(4.5만점 환산) 이상인 자 ▲토익점수 기술직 730점, 사무직 800점 이상인 자 이어야 한다. 또한 기술직은 모집학과 전공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대우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현장(기계, 품질), 회계/결산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28일까지 이메일(해외: agnese@dwconst.co.kr, 회계/결산: denise@dwconst.co.kr )로 제출하면 된다. 울트라건설은 국내 및 해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자재, 영업 등이며 안전/조경/환경 자격증 소지자, 전산 및 어학능력우수자, 중동 및 러시아 분야 전문가는 우대한다.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진성토건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전산, 재경), 수주영업, 관리부문(현장총무), 토목부문(현장시공, 현장공무, 신입시공) 등이다.입사지원서는 채용시까지 이메일(kwchoi2@offim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으로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하며, 신입사원은 토목시공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한다. 남화토건도 FED공사 전담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토목, QC, P.m 등이다. ▲FED 유경험자 ▲영어회화 능통자 ▲공무직 유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4월 11일까지 이메일( lch197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자원설계, 농토목설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월 14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ilce@sunjin.co.kr)로 제출하면 된다. 25일까지 건축설계 경력사원도 모집한다. 바우컨설탄트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지반, 터널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이어야 하며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31일까지 우편, 이메일(kyungyoung@bau.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신성건설, 금강주택, TEMSCO, 호멘토, 성보개발, 경동기술공사, 성동조선해양, 일성엔지니어링, 한보엔지니어링, 토펙엔지니어링,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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