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국제영향평가학회 의사결정 권한 행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발전연구원은 15일 정종관 박사가 한국인으론 처음 국제영향평가학회(IAIA)의 아시아·아프리카 대양주지역 이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국제영향평가학회는 1980년 환경영향평가분야에서 연구하는 나라의 대학교수, 연구원, 학술전문가 등이 만든 국제민간학술단체로 123개 나라, 2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 박사는 2013년 2월말까지 학회의 의사결정 권한을 맡는다. 한편 정 박사는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1992년 이후 ▲수도권매립지 ▲새만금 환경영향조사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환경생태복원 분야를 연구해 왔다. 또 국제영향평가학회에 우리나라의 환경영향평가제도와 및 전략환경평가 등 개발과 보전에 대한 지역환경계획분야 연구를 계속 발표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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