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총재, 열석발언권 운영에 따라 현실 영향 달라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 이성태 한은 총재 질의응답한은의 통화정책 제도 개선 노력했다. 전에 콜금리로 하다보니 시중은행과 의사소통에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기준금리로 바꿨다. 콜금리의 시장변동에서 오는 의사소통의 불필요한 오해나 낭비를 줄이는데는 도움 됐다고 본다.열석발언권 문제는..제도가 한계를 결정한다고 본다. 운영은 한계내에서 어느 위치에서 움직이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사회의 흐름을 직선으로 보느냐, 원으로 보느냐에 따라 시각이 다를 것이다. 열석발언권은 최대 한도를 규정한 것이기 때문에 운영자의 지혜에 따라 현실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 있을 수 있다.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