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DHL이 해외 발송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DHL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이 서비스는 해외로 물품을 발송하는 고객들을 위해 0.5kg부터 150kg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제공하고 발송지역도 5개로 줄여 발송의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DHL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용 횟수에 따라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컴 어겐' 캠페인을 실시한다.서비스를 2, 4, 5회 이용 시에는 각 5%, 3회와 6회 이용 시에는 각 10%, 7회와 8회 이용 시에는 각 7%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9번째는 2kg 이하 물품의 무료발송 기회까지 제공한다.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 및 '컴 어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DHL 고객센터 ☎1588-0001로 하면 된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