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10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 운영

120명 대상 3월 23일부터 8주과정으로 운영, 3월 18일까지 선착순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자녀를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부(모)자(녀) 공감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정동일 중구청장

인제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박재섭)에 위탁, 운영되는 ‘부자공감 아카데미’는 23일부터 5월11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간 충무아트홀 컨벤션 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초·중학교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 또는 자녀가 중구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부모이며,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3월 18일까지 중구 평생학습 홈페이지(//e-lifelong.junggu.seoul.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중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2260-5349)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체 8강좌에 1만원이다. 교육은 대학교수, EBS강사, 현직교사 등 교육분야 전문 강사진이 나와 동기부여 학습법, 영어지도, 독서논술지도, 입학사정관제와 진로지도, 게임 중독 등 중독치료법, 성교육 등을 강의하다.특히 성교육분야 에서는 구성애 강사의 특강도 실시된다.이번 교육 총 8주 과정 중 6주 이상 출석자에게는 인제대학교 총장과 한국어 문화교육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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