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F.cuz)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4인조 아이돌그룹 ‘포커즈(F.cuz)’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포커즈는 오는 11일 미니앨범 ‘노 원(NO ONE)’ 발매를 앞두고 지난 2일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타이틀곡 '노 원'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노 원'은 최근 비스트의 '미스테리' 언터쳐블의 '가슴에 살아'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 강지원의 곡으로, 연인과 이별 후 괴로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곡이다. 포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뿐 아니라 신곡에서도 첫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지기(JIGGY)'와는 180도 달라진 남성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지기’에서 귀엽고 발랄한 소년의 느낌을 선보였다면 이번 '노 원'에서는 보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컷'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것.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줄리엣’, 휘성의 ‘인썸니아’ 등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홍원기 감독이 '지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메가톤을 잡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세련된 영상으로 담아냈다.
포커즈(F.cuz)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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