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야심작 '올 뉴 인피니티 M' 오는 6월 출시!

▲인피니티가 오는 6월 출시할 '올 뉴 인피니티 M'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티니가 2010년 전략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을 오는 6월 출시키로 확정했다.2일 글로벌 인피니티 사업부 수장인 토루 사이토 닛산자동차 부사장은 "오는 6월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올 뉴 인피니티 M'은 럭셔리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면서 "이미 한국시장에서 성공한 G 시리즈와 FX, EX 등 럭셔리 SUV 라인업과 함께 올해 연 4000대 판매 목표 달성에 크게 공헌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올 뉴 인피니티 M'은 파워트레인과 내외관 등을 모두 바꾼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특히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돼 찬사를 받은 콘셉트 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돼왔다.차량의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며 판매 시기에 맞춰 확정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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