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전株, 남한인 억류소식에 줄줄이 급락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북한이 불법 입국한 남한인 4명을 억류했다는 소식에 대북송전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일대비 8.32% 하락한 42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화전기(-8.15%) 광명전기(-6.68%) 선도전기(-5.54%) 등도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불법 입국한 남한인 4명을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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