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교통사고 당해…외상없고 목 통증 호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용화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용화가 이날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용화가 탄 차량이 커브길에서 먼저 사고가 난 차량을 피하려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논두렁에 빠졌다"며 "일단 정용화는 외상은 없고 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엑스레이를 찍으려고 대기 중인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고 난 후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정용화는 최근 '외톨이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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