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소니 디지털액자 ‘S-Frame’ 구입고객과 정품등록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愛(애) 새출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행사 기간 동안 소니 디지털액자 DPF-X1000(10.2인치), DPF-V800(8인치)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니 8GB USB 메모리, DPF-D72/BQ(스왈로브스키/7인치), DPF-D72N(7인치) 구입 고객에게는 소니 4GB USB 메모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구입 후 SCS 소니고객지원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 선정된 10명에게 28만원 상당의 소니 고급형 포토프린터 DPP-FP97을 선물한다. 디지털액자 S-Frame은 기본 1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했고 다양한 메모리카드 및 USB(DPF-D72 시리즈 제외)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의 S-Frame 담당 지영인 프로덕트 매니저는 "디지털 액자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바로 감상할 수 있어 디지털 카메라 보급과 함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디지털액자 선물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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