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구립합창단원 모집

3월 12일까지 모집...심사는 3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청 (구청장 김재현)는 다음달 12일까지 강서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단원 ○○이며, 응모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성악에 자질이 있거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선발심사는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강서구민회관 3층 음악실에서 치러진다. 선발은 실기와 면접을 통해 실시되며 다음달 15일 실기 및 면접을 거쳐 구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응모서류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 2매 등이며, 서식은 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공지/새소식)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울 강서구립합창단

합창단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2일까지 문화체육과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접수(whomi@gangseo.seoul.kr)도 가능하다.합창단원이 되면 주2회 구민회관 음악실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사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합창단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강서구청 문화체육과(전화 2600-607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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