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8일 인도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인도 선섹스 지수는 전일 대비 19.96포인트(0.13%) 상승한 1만5935.61로 장을 마쳤다.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 라슨&토우브로는 1.1% 상승했다. 인도 최대 소비재 업체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2.8% 상승, 4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통신업체도 일제히 상승했다.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 바르티 에어텔과 릴라이언스는 각각 2.65%와 2.39% 뛰었다. 반면, 타타스틸은 4.5% 급락했으며 인도 3위 소프트웨어서비스업체인 위프로도 1.8% 떨어졌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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