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가 8일 오후 2시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녹색새마을 4대강·하천 살리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7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시·도 새마을회장단, 서울·경기·인천지역 새마을 지도자 등 7000여명이 참가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4대강·하천 살리기 ▲국민의 호응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소하천 정화 및 주변 청결 활동 전개 등 녹색새마을 4대강 하천살리기에 대한 3개항의 실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아울러 중앙회는 앞으로 각 시·도별로 4대강·하천 살리기 다짐대회를 열고 2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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