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정은 진구 주연의 영화 '식객:김치전쟁'이 개봉 4일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유소2'는 30일 8만 5344명의 관객을 동원해 31일 현재 누적관객 18만 6532명을 기록했다.'식객'은 엄마에 대한 원망을 품고 살아가던 두 주인공인 성찬(진구 분)과 장은(김정은 분)이 '김치경연대회'를 통해 엄마에 대한 원망과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다.한편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는 1117만557명, '하모니'는 442만610명, '전우치'는 581만 9635명, '주유소 습격사건2'는 59만6278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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