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아이티에 100만달러 지원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전국은행연합회는 26일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재난 복구를 위해 22개 정사원기관 공동으로 100만 달러를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국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들은 2005년 이후 해외에서 발생한 쓰나미, 허리케인, 지진 등 대규모 재난에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맞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은행연합회는 지난 2005년 동남아 지진 해일때 31억원, 같은해 9월 미국 카트리나 허리케인 피해시에 33억원, 2008년 6월 중국 쓰촨성 지진 때에도 3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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