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중랑구 신년음악회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이번 신년음악회 지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콩쿠르 입상,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2000년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초대지휘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대 음악학과와 목포대 음악과에 출강중인 정월태 씨가 맡게 된다.협연으로 빈 국음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강희선씨가 출연한다.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25일부터 중랑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 또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490-341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