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F.cuz)의 리더 진온이 배우 권상우와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지난 8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지기(JIGGY)'를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선 포커즈의 리더 진온을 본 네티즌들은 둘의 닮은 사진을 만드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온의 눈매와 오똑한 콧날, 남자다운 턱선과 웃는 모습 등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권상우와 많이 닮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진온은 데뷔 전 권상우와 닮은꼴로 SBS '진실게임'에 출연하는 가하면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출연하는 등 그와의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둘의 비교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누가 권상우인지 헷갈린다", "정말 비슷하다. 권상우 동생 아니냐", "권상우의 웃는 모습과 눈매가 정말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진온은 "평소 좋아하는 권상우 선배님과 닮았다고 해주시니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 포커즈의 진온으로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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