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최고공항상 수상

지난 21일 저녁 美 글로벌트래블러誌 주관 시상식 열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앤다즈 월스트리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트레블러誌 주최 '세계최고공항상' 시상식에서 인천공항공사의 박창규 항공영업처장(오른쪽)과 시상자로 참여한 미국 유명 영화배우인 테렌스 하워드(Terrence Howard)가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 앤다즈 월스트리트 호텔에서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을 수상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1만여 부를 발행하는 항공?여행 전문잡지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트래블러'가 매년 온ㆍ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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