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투자상품] 대신증권 빌리브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 "주식형펀드에 가입하고 남은 여유자금을 최대 9%인 고금리 CMA상품에 넣어놓을 수 있어 좋았다."　#2. "얼마전에는 급전이 필요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으려고 했는데 빌리브 서비스를 이용해 300만원 가량을 1%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었다."　주식형 펀드가입을 대신증권에서 하고 9% CMA금리 및1% 담보대출 혜택을 받은 고객들의 호평이다. 빌리브 서비스는 대신증권에서 2000만원 이상 주식형펀드에 가입하면 매수금액에 따라 최고수준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대신국공채CMA 이자를 연 5%에서 최대 연 9%까지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CMA금리의 경우 업계 최고가 4% 후반임을 감안하면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혜택 한도는 타사가 최대 300만~500만원인데 반해 빌리브는 최대 6000만원까지 가능하며, 혜택기간도 타사 3~6개월의 2배 수준인 1년이다. 　또 펀드담보대출도 최저 연 1%에서 5%의 금리까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을 CMA나 대출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고 두 가지 모두 금액별로 나누어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는 190여개. 신한BNP봉쥬르 차이나 주식형펀드, 슈로더브릭스 주식형펀드,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주식형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 주식형펀드, 미래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 KTB마켓스타주식형 펀드 등 국내외 대표 주식형펀드가 그 대상이다. 　빌리브 서비스는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신증권에서 2000만원 이상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 고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규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