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경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그 중에서도 평생을 함께하는 치아의 꼼꼼한 관리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치아 건강을 위해 칫솔질과 칫솔 선택에 있어서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정작 중요한 치약 선택에 있어서는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일반적으로 치약은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양치질할 때 입안에 느껴지는 상쾌한 정도나 거품의 양은 실제 제품의 효능 및 효과와는 무관하다고 식약청 관계자는 말한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치약의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은 2080, 메디안, 페리오, 안티프라그 등 약 200여 가지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제품들마다 입냄새제거, 충치예방, 미백치약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한번에 다 해결해주는 다기능 치약, 즉 기능성치약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치약 중 하나인 씨놀치약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씨놀치약은 자사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던 것(//www.seanoltoothpaste.co.kr)을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오픈마켓 판매를 개시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치약이다.씨놀치약 관계자는 “1월 4일부터는 오픈마켓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하게 씨놀치약을 구매할 수 있다”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씨놀치약은 타 치약들이 가진 기능들을 비롯해 치태제거, 치석 및 치주 질환 예방, 잇몸질환 예방, 치아미백 등의 기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갈조식물 해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씨놀치약의 주성분인 ‘씨폴리페놀’(sea polyphenol)은 염증 치료 및 항암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해양 폴리페놀인 씨놀이 가진 우수한 항균력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입 속의 개운함은 물론, 칫솔살균기가 없어도 칫솔의 자동 살균이 가능하며, 불소미함유치약으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미국 FDA NDI 획득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받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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